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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주차 BIG! HOT! TOP! 경매소식

등록일: : 2017-07-25
댓글: : 1
조회수: : 22548

7월 4주차 BIG! HOT! TOP! 경매소식

<지난주 낙찰속보> (2017.7.17~7.21)

지난주 진행된 전국법원경매는 그 전주에 비해 입찰자수, 낙찰건수 모두 상승했다. 입찰자수는 4,866명으로 그 전주(2,974명)에 비해 1,892명이 늘었고, 낙찰된 물건수는 701건에서 485건이 늘어 총 1,186건이며, 낙찰가 총액은 약 3,148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셋째주 용도별 낙찰건수 (2017.07.17~07.21)
용도	물건수	용도	물건수
아파트	213건	공장	52건
연립 / 다세대	162건	숙박시설	5건
단독 / 다가구	75건	토지	461건
근린	75건	기타부동산	6건
업무시설	29건	차량 외 기타	10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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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별 낙찰건수는 주거시설이 450건(아파트 213건, 연립/다세대 162건, 단독/다가구 75건)으로 낙찰물건의 38%를 차지하였으며, 토지 461건, 근린 75건, 차량 외 기타 108건, 공장 52건, 업무시설 29건, 숙박시설 5건, 기타부동산 6건이다.

지역별 낙찰건수로는 수도권이 424건(서울 59건, 경기 296건, 인천 69건)으로 전체의 약 35.8%이며,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는 159건(부산 60건, 대전 15건, 대구 59건, 광주 0건, 울산 25건), 그리고 그 외 지역은 603건이다.

◇ 2번의 낙찰과 대금미납, 이번에는?

지난 7월 17일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능금리에 위치한 임야(전주1계 2016-32860[1])가 감정가의 460%인 71,173,000원에 낙찰되었다. 이 임야는 이미 두 차례에 걸쳐 감정가의 4~5배에 달하는 금액과 높은 경쟁률 속에서 낙찰되었지만, 대금미납으로 경매가 다시 진행되었다.

이번에도 30명이라는 많은 인원이 입찰했고, 감정가의 4배가 넘는 금액에 낙찰되었는데, 제대로 납부가 될 것인지 궁금하다.

◇ 축구장 42개보다 큰 물건

지난주 낙찰된 물건 중 토지면적이 가장 큰 물건은 바로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 위치한 대표용도 단독주택(원주1계 2016-3241[1])이다. 이 물건은 총 25개의 목록으로 총 토지면적은 303,086㎡이며, 축구장 면적(국제규격 7,149㎡)의 42.4배 크기이다. 본건은 감정가의 59.2%인 30억7,778만원에 낙찰되었다.

<이번 주 진행 계획> (2017.7.26~8.1)

이번 주 진행되는 전국 경매물건수는 1,844건이다. 그중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532건(서울 122건, 경기 318건, 인천 92건)으로 전체의 약 2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에서는 300건(부산 99건, 대구 28건, 대전 67건, 광주 53건, 울산 53건), 강원 157건, 경상 230건, 전라 248건, 충청 329건, 세종 18건 제주 30건이 진행된다.

7월 넷째주 지역별 진행 물건수 (7.26~8.1)
지역	물건수	지역	물건수	지역	물건수
서울	122건	울산	53건	충남	221건
부산	99건	경기	318건	충북	108건
인천	92건	강원	157건	전남	175건
대구	28건	세종	18건	전북	73건
대전	67건	경남	162건	제주	30건
광주	53건	경북	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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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호선 연장의 호재, 별내

지하철 8호선은 현재 모란~암사 구간으로 운행 중이며, 강동구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역’을 연결하는 연장선(총 6개역 시설)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별내선이 완공되면 서울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수도권 동북부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 별내동에는 총 2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그중 전용면적 84.98㎡의 아파트(의정부7계 2016-21943[1])는 4억원으로 감정평가 되었고, 1회 유찰되어 최저입찰가는 2억8,000만원이다.

◇ 경매 개시 2,200일 지난 아파트

강원도 홍천군 내면 창촌리에 소재한 아파트(춘천3계 2011-8627[1]~[31], [13]번 물건 제외)가 새로운 주인을 찾을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2011년 10월에 개시 결정이 되어 총 2,200일이 지났다.

이 물건의 경우 현재 전세대를 엔트윈산업개발 주식회사에서 유치권 행사 중으로 현황 조사되며, 공사 중지 상태로 목측된다.

◇ ‘미래형 복합단지’로 개발되는 장기지구

지난 4월 달서구가 우수한 입지여건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공장과 열악한 생활환경 등으로 장기간 개발이 미뤄진 대구 달서구 장기지구의 발전을 위해 ‘장기지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했다. 363,760㎡의 공업지역을 산업ㆍ상업ㆍ유통ㆍ업무ㆍ문화 등 복합 공간으로 개발해 ‘미래형 복합단지’를 꿈꾸고 있다.

이번 주 대구 달서구 장기동에서는 다세대와 아파트가 각각 1건씩 총 2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중 전용면적 134.98㎡의 아파트(서대구3계 2016-6870[1])물건은 1회 유찰되어 최저입찰가는 246,400,000원이며, 입찰기일은 7월 26일이다.

이 통계 자료는 2017년 7월 24일 기준 조사된 자료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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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 2017-07-29
경매..... 위험하면서도 꿀이 경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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