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전국에서 진행된 법원경매에서 입찰자수는 2,563명이었고, 낙찰된 물건수는 610건이며, 낙찰가 총액은 약 1,610억원을 기록했다.

용도별 낙찰건수는 주거시설이 278건(아파트 138건, 연립/다세대 101건, 단독/다가구 39건)으로 낙찰물건의 45.57%를 차지하였으며, 토지 181건, 근린 53건, 차량 외 기타 53건, 공장 24건, 업무시설 16건, 숙박시설 3건, 기타부동산 2건이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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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주최한 ‘2017년 친환경도시대상 에코시티 평가’에서 생태도시 분야 종합대상과 지방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사하구는 다대포해수욕장을 친환경적 다대포해변공원으로 조성하고, 을숙도생태공원, 회화나무 샘터공원, 저탄소생활실천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으며, 사하구청장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친환경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주 부산 사하구에서는 총 4건의 경매물건이 낙찰되었다. 그중 다대동에 위치한 242㎡의 대지(부산2계 2016-23143[1])가 감정가의 142.98%인 200,000,000원에 낙찰되었다. 본건의 매각물건명세서상에는 제시외건물이 있어 법정지상권 성립 여지가 있으며, 전입세대열람 내역에는 강모씨 세대가 전입되어 있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6타경23143 감정평가서)

지난달 25일 태안군은 총사업비 16억 8,000만원을 들여 태안읍 동문리 일원에 총면적 323.52㎡ 규모로 작은 영화관을 설립해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 군에서 운영하는 작은 영화관은 태안문화원과 위ㆍ수탁 협약을 했으며, 태안군은 작은 영화관이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어 군민의 문화 향유권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주 충남 태안군에서는 총 9건의 경매물건이 낙찰되었다. 그중 작은 영화관이 설립된 태안읍에서는 2건이 낙찰되었으며, 토지면적 2,655㎡의 임야(서산4계 2016-8102[1])에 12명이 몰려, 감정가의 112.33%인 115,000,000원에 낙찰되었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6타경8102 감정평가서)

이번 주 전국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수는 총 2,938건이다. 그중 수도권 지역의 경매물건이 1,027건(서울 167건, 인천 119건, 경기 741건)으로 전체의 약 34.9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천을 제외한 5대 광역시에서는 377건(부산 49건, 대전 82건, 대구 49건, 광주 68건, 울산 129건), 강원 170건, 경상 487건, 전라 235건, 충청 597건, 세종 4건, 제주 41건이 진행된다.

(자료출처 : 부동산태인)

[물건수 클릭 시 해당 물건 법원에서 진행될 물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서초구는 서울시와 중앙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2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서초구에 양재근린공원을 조성했다. 이 공원은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하는 ‘빗물저류조’와 주택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지상에 공원과 축구장, 농구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춘 복합시설이다. 서초구청장은 주민생활 안전과 편의를 위한 복합시설로 1석3조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주 서울시 서초구에서 진행되는 경매물건은 총 9건이며, 그중 반포동에 위치한 다세대주택(중앙10계 2016-9248[1])이 오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본건은 1회 유찰되어 최저입찰가는 감정가의 80%인 269,000,000원이며, 대금 미납으로 경매가 다시 진행된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6타경9248 감정평가서)

국내 최대 규모의 홍천 은행나무숲은 가을이 되면 가을 단풍 명소로 국내외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이곳은 사유지로 30년 동안 일반인에게 개방하지 않았지만,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2010년부터 일 년 중 오직 10월에만 개방하고 있다.

홍천군은 기존의 광원리 은행나무숲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내면 창촌리에 지난해까지 은행나무 800그루를 심었고, 2018년까지 1,500그루를 추가로 심어 제2의 은행나무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주 강원도 홍천군에는 총 13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그중 제2의 은행나무숲이 조성되는 내면 창촌리에 위치한 전(춘천4계 2017-2737[1])이 오는 23일 춘천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토지면적 605㎡인 이 전은 경매시장에 처음 모습을 비춘 신건으로 감정가는 18,150,000원이며, 현황은 일부 휴경지이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7타경2737 감정평가서)

충북 증평군이 2021년까지 민간 자본 926억원을 들여 증평읍 초중리 일원에 3번째 산업단지를 만들기로 했다. 지난 8월 충북도에 투자의향서를 낸 D사와 특수 목적법인을 설립하고 2019년 공사에 들어가는 방침이며, 군은 이 산업단지에 전자 업종을 집중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증평군은 2009년 2월 증평읍 미암리 일원에 증평1일반산업단지와 지난해 말 도안면 노암리 일원에 증평2일반산업단지를 각각 조성했다.

이번 주 충북 증평군에서는 총 3건의 경매물건이 진행된다. 그중 증평읍 초중리에 위치한 토지면적 539.6㎡, 건물면적 2,824.04㎡인 오피스텔(청주6계 2016-12260[1])은 2회 유찰되어 최저입찰가는 감정가의 64%인 3,132,252,000원이며, 오는 19일 청주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 대법원 2016타경12260 감정평가서)

이 통계 자료는 2017년 10월 16일 기준 조사된 자료로 작성된 글입니다.